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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팀 코리아 뒤엔 '팀 키친'"…메달 투혼 못지않은 급식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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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쿄에서 전해지는 기분 좋은 소식에 선수 가족 만큼이나 기뻐할 이들이 이 분들 아닐까 싶습니다. 부모 마음으로 선수들 식사를 책임진 조리사인데요.

올림픽 기간 내내 매일 800개가 넘는 도시락을 만드는 열정의 현장을, 전정원 기자가 들여다봤습니다.

[리포트]
도쿄올림픽 선수촌에서 13km 가량 떨어진 한 호텔에 있는 '한국 선수단 급식지원센터'입니다.

컨테이너 3동엔 LP 가스통을 연결한 조리실까지 갖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