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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올림픽] 런던부터 이어지는 '사브르 전성시대'…발 펜싱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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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간판 종목인 남자 사브르가 기대대로 2020 도쿄올림픽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덕분에 한국 펜싱이 3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을 챙겼다.

28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오상욱(25·성남시청), 구본길(32), 김정환(38·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김준호(27·화성시청)가 우승을 합작하며 한국 펜싱은 도쿄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