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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가림막 무너진 의정부 철거현장에 '공사중단'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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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림막 무너진 의정부 철거현장에 '공사중단' 명령

경기 의정부 철거 현장에서 가림막이 무너진 사고와 관련해 업체에 공사 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의정부시는 해당 철거업체와 재개발 조합에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고, 안전 보강 계획서를 제출한 뒤 공사를 재개하도록 했습니다.

앞서 지난 26일 오전 신곡동 장암1구역 재개발 공사 현장에서 철거 작업 중 2.5m 높이의 철재 가림막 일부가 쓰러져 인도를 덮쳤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사고는 건물 철거 과정에서 건축 폐기물이 쇠 파이프 구조물에 떨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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