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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중학교 교사·대체복무 예정자도 접종 "이제 안심"..."백신 수급 변수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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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8일)부터는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교 교사, 대체복무 예정자 등에 대한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접종은 대체로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지만, 모더나 백신 공급 차질 같은 변수가 언제든 나올 수 있어 접종을 앞둔 시민들의 불안감은 여전합니다.

정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은평구 예방접종센터.

학원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한 지자체 자율 접종이 이어지는 가운데 입영을 앞둔 20대들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