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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수도권 4단계 딱 보름만에...강원도 역대 최다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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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7월 말 휴가철을 맞아 가장 많은 인파가 찾고 있는 강원도는 최근 비상입니다.

리조트 직원은 물론 외국인 노동자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가 시작된 후 딱 보름 만에 강원도에서는 역대 최다 하루 확진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지 환 기자입니다.

[기자]
강원도 원주에 있는 지역 아동 센터입니다.

호텔 세미나에 참석했던 센터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으며, 동료 직원과 가족, 센터에 다니던 아동 등 20여 명이 줄줄이 연쇄 감염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