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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올림픽- 황선우, 자유형 100m 아시아신기록 및 4위로 결승 진출(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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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서 47초56 역영…중국 닝쩌타오 2014년 기록 0.09초 단축

아시아 선수로는 65년 만의 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 결승

자유형 200m 이어 100m 세계주니어신기록도 수립



(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18·서울체고)가 자유형 100m에서 아시아신기록을 세우고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이 종목 올림픽 결승에 올랐다.

황선우는 28일 오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에서 47초56의 아시아신기록을 세우고 1조 3위, 전체 16명 중 4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