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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양주 헬스장·어학원서 집단감염…1주일간 46명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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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옥정동에 있는 헬스장과 어학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지난 22∼27일 모두 46명이 확진됐다고 28일 밝혔다.


보건 당국은 지난 22일 헬스장 트레이너 1명이 확진되자 헬스장 직원과 회원 등 298명을 대상으로 추가 진단검사를 벌였다.

해당 헬스장은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자체적으로 휴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