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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영상] 성중독 핑계 대면서 반성도 없어…애틀랜타 총격범 종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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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한인 4명을 포함해 8명을 숨지게 한 총격범이 법정에 섰습니다.

그는 줄곧 증오 범죄임을 부인했고, 성중독이 원인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27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체로키 카운티 법정에서는 총격범 로버트 애런 롱이 지난 3월 애틀랜타 체로키 카운티에서 아시아계 여성 2명과 백인 남녀 등 4명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혐의에 대한 재판이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