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광명시 기아차 공장 집단감염 50명...아동·청소년 확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수도권에서 직장 등 다중이용시설 관련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명시 기아차 공장에서는 직원과 가족을 포함해 50명이 무더기로 감염됐는데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며 아동·청소년 감염이 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황보혜경 기자!

우선 기아차 공장 감염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이 공장은 오전 내내 직원들과 차량이 오가는 등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