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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日코로나 폭증에 긴급사태 확대 가능성…올림픽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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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가와·지바·사이타마현, 긴급사태 정부에 요청 방침

수도권은 이미 무관중이라서 올림픽 경기에는 차질 없을 듯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도쿄올림픽 경기가 집중적으로 열리는 일본 수도권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른 속도로 확산하면서 도쿄에 발령된 긴급사태가 수도권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커졌다.

28일 NHK 집계에 따르면 전날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7천629명으로, 하루 확진자 최다를 기록한 지난 1월 8일(7천882명)에 근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