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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민주당 '원팀' 협약식...이재명·이낙연, 서로 네거티브 자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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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 주자 6명이 '원팀' 정신을 강조하는 협약식에 참여한 가운데, 공방의 중심에 있던 이재명 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는 곧장 서로를 향해 네거티브 공격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먼저 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오늘(28일) 오전 민주당 원팀 협약식에서 최근 경선 과정에서 벌어지고 있는 공방에 대해 당원들은 조마조마한 마음이라며, 경위가 어떻든 과거 지향적이고 소모적 논쟁을 키우는 건 단합을 헤치는 퇴행적 행태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