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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북한, 연락사무소 폭파 언급 없이 180도 변화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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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도 어제(27일) 청와대 발표와 거의 같은 시간에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통해 소통 채널 재개를 알렸습니다. 친서 교환 사실과 남북 관계 회복을 희망하는 긍정적인 반응도 내놨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6월 16일 개성공단 남북 공동 연락 사무소 폭파 등 일방적인 '단절의 책임'에 대해서는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습니다.

신진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은 "화해를 도모하는 큰 걸음"이라고 자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