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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연일 푹푹 찌는 무더위…다음달 초까지 폭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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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푹푹 찌는 무더위…다음달 초까지 폭염 계속

[앵커]

폭염 특보가 보름 넘게 계속되면서 시민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찌는 듯한 더위를 나고 있습니다.

주말에 잠시 비가 내릴 걸로 보이지만 폭염은 다음 달 초까지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김동혁 기자입니다.

[기자]

폭염 특보가 내려진 농촌의 오후.

머리 위로 뜨거운 뙤약볕이 그대로 쏟아져 내립니다.

농민들은 우산을 그늘로 삼고 얼음물에 기대 폭염과 힘겨운 사투를 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