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남북 통신선 복구 환영…긍정적 조치"

미 국무부 "남북 통신선 복구 환영…긍정적 조치"

미국 국무부가 남북 통신연락선 복구를 환영하면서 긍정적 조치로 평가했습니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27일 연합뉴스의 서면질의에 "미국은 남북 간 대화와 관여를 지지하며 남북 통신선 복구 발표를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는 긍정적 조치"라면서 "외교와 대화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에 필수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