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국방부 "군 통신선 복구·기능 정상화...9·19군사합의 이행으로 긴장완화 기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방부는 13개월 만에 군 통신선이 복구된 것과 관련해 9·19 군사합의 이행 등 군사적 긴장완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 말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 : 남북 군사 당국은 남북 정상 간 합의사항 이행 차원에서 7월 27일 10시부로 군 통신선을 복구하여 기능을 정상화하였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정기통화도 재개할 예정이며, 군 통신선이 정상화됨에 따라, 남북 군사 당국 간 9.19 군사합의 이행 등 군사적 긴장완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YTN star 연예부 기자들 이야기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