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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패스트푸드점으로 공항으로…어르신들 여름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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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점으로 공항으로…어르신들 여름나기

[앵커]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집에만 있기 답답한 어르신들은 패스트푸드점이나 도심 공원, 공항에서 더위를 피했습니다.

이들이 이곳을 찾는 건 경제적 이유가 컸다고 하는데요.

조한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섭씨 32도가 넘어선 점심 무렵의 서울 탑골공원.

간격을 띄고 놓여진 의자에 노인들이 앉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