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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비수도권 상황판 '빨간불'...대전·김해 '4단계'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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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수도권 코로나19 상황판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신규 확진자 10명 중 4명이 비수도권에서 나오는 상황인데요.

비수도권 광역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대전이 거리두기를 4단계로 올렸고, 경남 김해시 역시 최고 단계에 돌입했습니다.

이문석 기자입니다.

[기자]
대전은 최근 하루 평균 70명씩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델타 변이'로 확인된 태권도장 집단감염은 2백 명을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