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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독일 레버쿠젠 화학공단 폭발사고...1명 사망·4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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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서부 레버쿠젠에 있는 유럽 최대 화학공단에서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해 한 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으며 16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시간 27일 오전 9시 40분쯤 독일 쾰른 인근 레버쿠젠 화학공단의 폐기물 처리장 소각장에서 지역 전체를 뒤흔드는 굉음과 함께 폭발사고가 발생했다고 현지 방송들이 전했습니다.

폭발 후 화학 용매가 들어있는 저장탱크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진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