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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인천 해수욕장 임시 휴장...인천 주점·의류공장 등 감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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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거리두기가 4단계로 올라간 지난 12일부터 인천 중구에 있는 해수욕장들이 임시 휴장에 들어갔습니다.

급수대나 샤워실 이용도 모두 불가능해 해수욕장을 찾는 사람들 발길이 뚝 끊겼는데요.

4단계 격상 3주째에도 수도권 집단 감염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장 나가 있는 취재기자 통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김철희 기자!

[앵커]
지금 김 기자가 나가 있는 해수욕장도 한산해 보이는데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