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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자막뉴스] "20여 종 치명적 바이러스 또"...美서 준비 중인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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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는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이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팬데믹에 대비한 백신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라사열이나 니파 등 대유행 가능성이 있는 20여 종의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프로토타입 백신을 미리 개발해놓겠다는 구상입니다.

프로토타입 백신이 있으면 해당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초기 단계에 백신을 신속히 보급해 팬데믹을 미리 막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