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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자막뉴스] 친절했던 '제주살이' 집주인...입실 당일 연락이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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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월정리 해수욕장에서 1km 정도 떨어진 단층 주택.

제주살이를 꿈꾸던 신사용 씨는 SNS에서 이 주택에 대한 홍보 글을 보고 마음에 쏙 들어 2주간 머물기로 마음먹고 130만 원을 입금했습니다.

그런데 입실 당일, 집주인이라는 사람과 연락이 끊겼습니다.

[신사용 / 제주살이 사기 피해자 : 내일 입실을 하니 번호를 알려달라고 했는데 연락이 되기는 하는데 굉장히 늦게 오더라고요. 답답해서, 혹시나 해서 직접 찾아가 보게 된 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