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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날씨] 오늘도 35℃ 가마솥더위...해안 너울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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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없는 무더위가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은 오늘로 일주일째 열대야가 나타났고요, 밤사이 서울 최저 기온은 27.8도로 올여름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한낮에는 강한 볕에 35도까지 치솟아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온열 질환 위험성이 높은 만큼, 오후 2~5시 사이 야외 활동은 되도록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밤사이 대도시와 해안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