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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현장영상] '특혜 채용 의혹' 조희연 "직권남용 혐의 전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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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직교사 특혜 채용 의혹을 받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오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소환돼 조사를 받습니다.

수사 착수 석 달 만에 이뤄지는 소환 조사입니다.

조 교육감이 조사에 앞서 이번 수사와 관련한 입장을 직접 밝힐 예정인데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조희연 / 서울시교육감]
오늘 공수처의 수사에 적극 협력하고 또 성실히 소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원의 권익 향상을 위해서 10여 년간이나 아이들 곁을 떠났던 교사들이 교단에 복직하도록 하는 것은 교육계의 화합을 위해서도 적절한 조치라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