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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올림픽 정신 훼손한 방송…머리 숙여 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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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MBC가 도쿄 올림픽을 중계방송하면서 적절하지 못한 화면과 자막을 사용한 데 대해서 MBC 박성제 사장이 "올림픽 정신을 훼손하는 방송을 했다"면서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

MBC는 또 주한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대사관에는 사과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최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박성제 사장은 MBC가 지구인의 우정과 연대, 화합이라는 올림픽 정신을 훼손하는 방송을 했다고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