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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올림픽] 양궁 한일전 '2.4㎝'에 승부 갈렸다…김제덕의 결정적 10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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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승리로 분위기 끌어올린 한국, 결승전서 대만 완파

'막내' 칭찬한 '맏형' 오진혁 "김제덕이 오늘의 영웅"



(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고교궁사' 김제덕(17·경북일고)이 만든 단 '2.4㎝'의 차이가 치열했던 남자 양궁 한일전 승부를 갈랐다.

오진혁(40·현대제철), 김우진(29·청주시청), 그리고 김제덕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은 26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일본을 맞닥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