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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화이자 맞은 20대 병사, 첫 심근염 사망 사례..."인과성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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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한 20대 병사가 엿새 뒤 심근염으로 숨졌습니다.

방역 당국은 백신과의 인과성이 있다고 평가하고, mRNA 백신인 화이자나 모더나를 접종한 뒤 심근염이나 심낭염이 발생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신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0대 남성 병사인 A씨가 화이자 1차 백신을 맞은 건 지난달 7일.

그로부터 엿새 뒤인 13일 새벽 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