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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화이자 접종 후 심근염 발병 사망 첫 공식인정...사망자 2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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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화이자사의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심근염으로 사망한 20대 남성 사례에 대해 접종과의 인과성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지난 2월 26일 백신 접종 시작 이후 심근염과의 인과성이 인정된 첫 사망 사례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예방접종피해조사반은 지난 23일 제23차 회의를 열고 이상반응 신고 사례를 검토한 결과, 사망한 20대 남성 군인의 경우 사인과 백신 접종 간 인과성이 인정된다고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