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이준석·윤석열 '치맥' 회동…'8월 국민의힘 입당' 성사되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어제(25일) 한 호프에서 만나 술잔을 기울였죠. 윤 전 총장의 국민의힘 입당 문제 등을 두고 대화를 나눴는데요. 이 대표는 어제는 대동소이, 오늘은 윤 전 총장의 8월 입당이 확실하다며 점점 압박 수위를 높였는데요. 관련 내용을 '줌 인'에서 짚어보겠습니다.

[기자]

연일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음 같아선 당장이라도 한강 둔치에서 친구들과 치맥 모임하고 싶은 날씨인데요. 애석하게도 코로나 때문에 주문 배달로 아쉬움을 달래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도 다이어트는 입으로만 해야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여의도에도 저처럼 치맥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 분들이 있는데요. 이 분들은 저녁에 직접 만나서 잔을 기울이셨더군요. 물론 단둘이라서 방역수칙 위반은 아니었습니다. '줌 인'이 선정한 오늘의 인물, 치맥 회동의 주인공 두 사람인데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