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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김총리 "국민 70% 접종 후 부스터샷 여부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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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리 "국민 70% 접종 후 부스터샷 여부 판단"

김부겸 국무총리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효과를 높이기 위한 추가 접종, 이른바 '부스터샷' 시행과 관련해 "국민의 70%가 접종을 완료한 뒤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KBS 라디오에 출연해 변이 바이러스가 계속 자기 변화를 하는 만큼 적절한 시점에 판단을 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생산하기로 한 모더나 백신 시제품은 8월 말이나 9월 초쯤 나오는데, 엄격한 검사를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활용까지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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