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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영상] 자유형 200m 결승 황선우 "기세 몰아서 기록 경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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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국 수영의 새 희망' 황선우(18·서울체고)가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한국 경영 선수로는 9년 만에 결승에 진출해 메달까지 노려보게 됐습니다.

황선우는 26일 오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에서 1분45초53의 기록으로 2조 5위, 전체 16명의 선수 중 6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