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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영상] 잠옷 입고 "저 쫄았다"…예선 탈락 중국 선수 누리꾼 뭇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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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도쿄올림픽 여자 사격 예선에서 탈락한 중국의 한 사격 선수가 소셜미디어에서 소회를 밝혔다가 누리꾼들로부터 악플 세례를 받았습니다.

26일 중국매체 관찰자망 등에 따르면 왕루야오(23)는 지난 24일 여자 10m 공기소총에서 결선 진출에 실패한 뒤 "여러분 죄송합니다. 저 쫄았던 거 인정합니다. 3년 후에 다시 만나요"라는 글과 파자마 입은 셀카 사진을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