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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청해부대 임무 성공" 국방장관 발언에 與 엄호 野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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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부족한 점 있었다"…해군참모총장 "책임 통감 사과"

김병기 "군 조리돌림 안타까워" vs 성일종 "성공이라니"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여야는 26일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 34진이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했다는 서욱 국방부 장관의 발언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서 장관은 이날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청해부대가 수행한 임무와 작전이 성공했다고 보나 실패했다고 보나'라는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의 질의에 "성공리에 임무를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