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영상] 15분 뛰고 쐐기골 두 방…이강인 "형들이 만들어 준 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축구에 출전한 '김학범호'의 유일한 2000년대생 이강인(20·발렌시아)이 '막내 형'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존재감으로 생애 첫 올림픽 승리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이강인은 25일 일본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루마니아와의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후반 39분 페널티킥 추가 골과 후반 45분 쐐기 골로 한국의 4-0 대승에 앞장섰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