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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남양주 개 물림 사망사고' 견주 오늘 영장실질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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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지난 5월 경기 남양주시에서 발생한 개물림 사망사고에서 견주로 특정된 60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26일 진행된다.


경찰과 법원에 따르면 심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의정부지법에서 진행된다. 구속 여부는 오후 늦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

피의자 A씨는 지난 5월 22일 남양주시에서 60대 여성을 공격해 숨지게 한 대형견의 견주로, 관리 소홀로 사망 사고를 일으킨 혐의(과실치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