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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판돈만 900억 원대…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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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9백억 원 규모의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업체 대표와 관계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범죄 수익금으로 주유소 4곳을 운영하고, 캠핑 사업을 하겠다며 땅을 사들이기도 했습니다.

김수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충북 청주시의 한 사무실.

책상 위에 통장 수십 개와 은행거래에 필요한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들이 어지럽게 놓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