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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신선한 경제] 9월부터 심장 초음파 검사비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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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심장 초음파 검사의 경우 4대 중증 질환, 결핵 질환, 신생아 중환자 등에만 제한적으로 건강 보험이 적용됐는데요.

오는 9월부터 보험 적용 범위가 확대돼 검사비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보건복지부가 건강보험정책심의의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심장 초음파 검사 건강보험 적용 개정안을 의결했는데요.

이에 따라 오는 9월부터는 심장 질환이 있거나 의심되는 경우 1회, 관련 질환의 경과를 관찰할 때 연 1회에 한해 심장 초음파 검사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