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델타 변이의 확산으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하루 10만 명에 이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독일 총리 실장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델타 변이발 신규 확진자가 매주 60퍼센트씩 증가해 9월 말에는 하루 확진자가 10만 명씩 나올 수 있을 것이라 말했습니다.
이어 백신을 접종받으면 중증 코로나19를 앓을 가능성이 90퍼센트 줄어든다며 백신 접종을 호소했는데요.
지난 24일 독일에는 하루 신규 확진자가 1천 387명으로 집계됐고요.
6월 말 기준, 신규 확진자 중 델타 변이 감염자의 비중은 59퍼센트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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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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