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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지역 한인 사회에 온기 나누는 사랑의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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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최현석 씨의 집은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합니다.

아내와 지인까지 모여 음식을 준비하는데요.

코로나 위기로 상황이 힘들어진 동포들을 위해 아무런 대가 없이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해오고 있습니다.

[최현석 / 캐나다 토론토 : 작년 5월 첫 주 정도(시작한 것) 같아요. 거의 1년 가까이하고 있고요. 처음에는 그냥 저희가 밥하고 국하고 밥 한 그릇 하고 국 한 그릇 정도 때로는 유학생들에게 집 밥이 생각나는 유학생에게 집 밥을 해줄 수 있는 조미료 넣지 않고 집에서 먹을 수 있는 간단하게 좀 유학생들에게 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취지에서 시작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