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올림픽- 황선우, 박태환 또 넘었다…자유형 200m 한국신기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한국 수영의 새 희망' 황선우(18·서울체고)가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11년 묵은 남자 자유형 200m 한국 기록을 갈아치웠다.

황선우는 25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예선 3조에서 1분44초62의 한국 신기록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박태환이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때 작성한 종전 기록(1분44초80)을 약 11년 만에 0.18초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