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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해운대서 한밤 물놀이하던 중학생 1명 사망·1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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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온열 질환에도 대비를 잘 하셔야겠고, 또 물놀이 사고도 조심해야 할 휴가철입니다. 오늘 새벽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중학생 3명이 물놀이를 하다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당시 5미터가 넘는 파도가 일었는데, 낮에도 파도가 거세 수색 작업에 난항을 겪었습니다.

하동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소방 구조대원들이 서로 손을 잡고 인간띠를 만들어 바다 수색 작업을 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