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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멈추지 않는 '폭염 경보'...코로나19 우려에도 실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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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서울 최고 기온이 37도에 이르는 등, 연일 폭염 경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휴일을 맞은 시민들은 코로나19 우려에도,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실내 대중 시설로 몰렸습니다.

엄윤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영화 상영 시간에 맞춰 관객들이 하나둘씩 줄을 서기 시작합니다.

직원들은 출입명부 작성 여부를 확인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이쪽에서 출입 명부 작성해주셔야 상영관 입장 가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