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전 세계 근로자 60% 코로나19 끝나도 재택근무 원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 세계 근로자 60% 코로나19 끝나도 재택근무 원해

전 세계 근로자 3명 중 2명꼴로 코로나19 대유행이 끝난 후에도 일정 수준의 재택근무를 하기를 원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세계경제포럼(WEF)이 세계 29개국 근로자 1만2,5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64%는 팬더믹 제한조치가 해제된 뒤에도 사무실 출근에 대해 유연성이 부여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응답자의 65%는 재택근무를 포함한 유연한 근무환경에서 생산성이 더 높았다고 말했으며, 특히 응답자의 30%는 고용주가 전면적인 사무실 근무를 바란다면 이직도 고려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