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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중학생 1명 사망· 1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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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해수욕장, 높은 파도로 '입수 금지'

오늘 새벽 해운대에서 중학생 1명 사망·1명 실종

경찰, 구조대, 어선 등 동원해 수색 중

[앵커]
불볕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면서 피서 인파로 북적일 것 같은 해운대해수욕장이 오늘은 한산하다고 합니다.

최근 방역 조치 강화 등의 영향으로 피서객 수가 많이 줄었는데 오늘은 파도가 높아 입수가 금지된 데다 새벽에 중학생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되는 사고까지 나면서 예년과 다른 모습입니다.

현장에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종호 기자!

바다에서 중학생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돼 수색 중이라는 소식 앞서 전해주셨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