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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사랑제일교회, 대면 예배 강행..."막으면 광화문 전국 예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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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시설 대면 활동을 금지한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가 지난주에 이어 오늘(25일)도 현장 대면 예배를 강행했습니다.

사랑제일교회는 오늘 오전 11시쯤부터 본 예배를 대면으로 진행했습니다.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를 살필 계획이었던 서울시와 성북구는 교회 측의 저지로 현장 확인을 하지 못했습니다.

지자체와 경찰은 오전 10시 반과 11시쯤 두 차례 진입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교회 측 변호인단과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