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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한미훈련 또 축소될 듯...코로나 시대 '전작권'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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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미연합훈련이 다음 달 중순으로 다가왔지만, 국방부는 훈련 일정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가 훈련 규모를 결정짓는 최대의 관건으로 보이는데요, 지금 상황으로는 축소될 가능성이 높아 전시작전권 전환 일정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반기 한미연합훈련을 일주일 앞둔 지난 3월 초.

국방부는 훈련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