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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코로나와 공존' 택한 싱가포르…방역 완화 후 집단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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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 델타 변이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싱가포르는 코로나19를 '팬데믹'이 아닌 '엔데믹' 즉 풍토병으로 접근하는 로드맵을 준비 중입니다.

백신 접종률이 더 높아지면 코로나19를 '독감'처럼 관리하겠다고 밝혔지만, 방역 완화 이후 집단 감염이라는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정희경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최소한 1차 이상 백신을 접종한 사람이 전 국민의 73%를 넘어서면서 집단 면역에 한발 다가선 싱가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