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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남아공 '최악의 폭동' 진정…피해 복구·변이 확산 '막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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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난에 세계 곳곳에서 폭동과 시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규모 폭동이 약탈로 이어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폭력 사태는 진정됐지만, 우리 기업과 동포들은 큰 피해를 입은 상황입니다.

가뜩이나 심각한 변이 바이러스 확산도 폭동 이후 더 악화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남아공에서 한인섭 리포터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폭동의 진원지였던 콰줄루나탈주 더반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