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펀드 판매' 企銀·한투·하나금투 압수수색
'디스커버리 펀드 환매중단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IBK기업은행 본사와 한국 투자증권, 하나 금융투자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이 그제(22일) 하나은행에 이어, 어제(23일) 이들 세 개 금융회사에 수사관들을 보내 펀드 판매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올해 4월 말 기준, 환매중단으로 은행 등이 상환하지 못한 잔액은 모두 2천560억 원가량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은 디스커버리 펀드 장하원 대표를 출국금지 조치했고, 장 대표에게 사기 등 혐의를 적용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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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말 기준, 환매중단으로 은행 등이 상환하지 못한 잔액은 모두 2천560억 원가량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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