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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오후 9시까지 서울 450명 확진…전날보다 6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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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금요일인 2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5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2일) 518명보다는 68명, 지난주 금요일(16일) 545명보다는 95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2일 520명, 16일 562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