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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초역세권 식당도 폐업…자영업자들 "죽으라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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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자영업자들 목소리를 들어보겠습니다. 박민규 기자가 서울 여의도 식당가에서 취재를 하고 있습니다. 연결해 보겠습니다.

박 기자, 실내에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기자]

여의도에 있는 한 지하 식당가입니다.

지금 옆에 중국집은 배달 주문 계속 받고 있습니다.

주문 계속 들어오는데, 이 식당가는 국회의사당역에서 300m, 걸어서 6분 거리, 그야말로 초역세권입니다.